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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

[국민청원]– 경미사고 과잉청구 방지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by 로나리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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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지도 못한 경미사고, 병원 입원과 과잉 청구?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경미사고과잉청구 방지법 제정을 촉구한다

■ 청원 개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자동차 접촉사고
병원 입원, 범퍼 전체 교체, 정신적 피해 보상 요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말합니다.

“그냥 스친 정도였는데, 상대방은 입원하고 수백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실제 피해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으며, 대부분이 보험처리라는 명분 아래
과잉 진단서, 불필요한 수리비, 합의금 요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보험료가 상승하고, 정직한 운전자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 전국 피해 사례 (일부 발췌)

  • 서울 성동구: 지하주차장에서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접촉 사고 후, 상대방 입원 및 치료비 청구
  • 부산 해운대: 정차 중 밀림 사고에도 정신적 피해 주장 및 합의금 요구
  • 광주 북구: 범퍼 긁힘에도 전체 교체와 리어램프 정렬 명목으로 280만 원 청구
  • 대전 중구: 접촉 이후 추가 사고 주장, 병원 입원 및 보험사기 혐의 수사 중

이런 일들은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으며, 많은 국민들이"언젠가 나도 당할까 두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문제의 핵심

  • 경미사고 기준이 없어 법적 판단이 애매함
  • 병원, 정비소, 보험사 간 정보 연동 시스템 부재
  • 허위 진단·과잉 청구에 대한 제재 규정 미비
  • 결과적으로 보험료 인상이라는 사회적 비용 전가

 

■ 청원 요청 사항

  1. 「경미사고 과잉청구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 제정
    • 경미사고 정의, 진단서 기준, 수리비 기준 고시
  2. 의료기관 및 정비소의 책임 명시
    • 과잉청구 적발 시 행정처분 및 벌칙 조항 도입
  3. 보험사·병원·정비소 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
    • 개인정보보호법의 목적 제한 예외 신설
  4. 보험사기특별조사기구(SIU) 공공 확대 및 수사 강화
    • 사기 의심 사고 신속 대응 체계 마련

 

■ 국민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사고 한 번의 문제가 아닙니다.
신뢰를 악용하는 구조적인 허점이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 모두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  정직한 운전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경미사고 과잉청구,
이제는 법으로 막아야 합니다.


 

▶  청원 기간: 
▶  참여 대상: 
▶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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